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리야마 미라이 (문단 편집) == 평가 == [[빈유]], [[안경]], [[검은색 스타킹]], [[덜렁이]], [[음치]] 등 대놓고 모에 요소들을 모아놓은 캐릭터이고 방영 전 PV를 본 시청자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귀엽다는 평이 많았었다. 허나 1화부터 생명을 빼앗는 일이 무섭고 싫다고 말하면서 아키히토의 심장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찌르는 모습은 숙련된 [[암살자]]에 가까웠고, 이후에 '불사신이니 괜찮다.' 말로 자신을 변호하면서, 괴로워하는 아키히토를 계속해서 노리는 [[모순]]과 무개념이 넘치는 캐릭터라며 한, 일 양쪽 모두 대차게 까였었다. '더이상 쉴드를 치기 힘들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의 경우 1화 방영이 끝나자마자 미라이 안티스레가 올라오는 등 쿄애니 역사상 최악의 히로인이라는 평가마저 심심치 않게 나왔었다. 허나 작품 내에 잘 찾아보지 않으면 알기 힘든 세세한 복선[* 1화부터 잘 보면, 미라이가 아키히토를 찌르려 할 때와 요몽을 앞에 두고 망설일 때의 칼을 쥐는 자세가 살짝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을 토대로 사실 미라이에겐 아키히토를 찔러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추측을 내놓은 팬들도 몇몇 있었다.]을 찾아가며 좀 더 지켜보자는 팬들이 근근히 있었고, 대망의 9화에서 대반전이 이루어져 미라이는 ''''좋아하는 남성이 세상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 위험한 요몽을 품고 있는데, 이를 자신만이 죽일 수 있고 어느 누구에게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 끙끙 앓았던'''' 비운의 히로인으로 대역전하는 데에 성공한다. 극장판에서도 자신의 일족이 짊어진 무거운 숙명에 의해 고통받는 모습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다만 마지막에 살아 돌아온 것에 대해서는 평이 좀 갈린다. 결과적으로 행복해졌다는 점에서 [[해피 엔딩]]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살아 돌아온 이유가 불명이고 사족인 느낌이 있어 차라리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게 더 완성도에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다만 지금까지 죽을 힘을 다한 아키히토나 미라이가 괴로워하는 건 더 이상 봐주기 힘들다, 끝까지 지켜봐온 팬들의 가슴에 못박는 짓이다 등등 항의가 빗발칠 것임을 예상해 현 엔딩이 차라리 훨씬 따뜻한 이야기로 남아 다행이란 의견도 있다. ||<:> [[파일:external/akihiro-anime.com/bandicam-2013-12-19-14-00-23-816.jpg|width=100%]] ||<:>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481667635.png|width=100%]] || 그리고 엔딩에 대해선 여러가지 가설들이 있지만 사랑의 힘, 클라나드와 같은 맥락으로 일어난 기적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이 부활에 대한 건 결국 맥거핀으로 남아있는가 했지만 극장판에서 공개된 미라이의 반지의 비밀을 통해 반지의 힘으로 되돌아온것으로 추측할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극장판에서도 반지의 힘을 통해 요몽에 침식된 미라이를 구해내기도 했다. 특히 인트로와 엔딩에서 겹치게 놓인 '이 안경을 써주지 않을래?' - '불쾌하네요' 아키히토의 고백과 이야기 구성은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극장판에서 최종적으로 아키히토와 이어졌다. 극장판에서 내용을 잘 끝을 내준만큼 평가는 괜찮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